무더운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가 힘들다고 에어컨 바람이 빵빵하게 나오는 실내만 있는것도 안좋고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면 기분전환도 되고 식욕과 의욕도 생기니 권할만 하다. 땡볕에 가는건 그렇고 그늘도 있고 짧게 걷고
많이 쉴수 있는 장소를 선택한게 김포 구래역 2번출구에서 가까운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 들려 바람이 부는 호숫가
쉼터와 정자에서 마냥 쉬다가 가마지천으변 길로 마산역 방향으로 가면 다리밑 평상에서 오수를 즐기는데 물 옆이라
시원해서 잠이 잘 온다.가마지천 따라가면 공원의 물놀이장이 나오고 마산역이 지척이다. 도보 거리는 3.12k 적당히
땀도 흘리고 더위도 느끼지만 실내에 있는거 보다 한결 만족스런 하루를 보냈다는 생각이 든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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