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울때 트레킹도 잠시 쉬면서 시원한 장소를 찾아 가는게 집에만 있는거 보다 훨씬 좋고 옆지기도 선호해
올해 처음으로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로 공항철도를 이용해 가는데 너무 시원해 긴팔옷을 입고 한시간의 여정을
즐기다 인천공항 2터미널에 도착해 지하1층으로 나가면 식당가가 있어 선호하는 메뉴로 여유있게 점심을 해결하고
3층 출국장의 야외 카페로 가서 차를 느긋하게 마시며 푹 쉬는데 잠깐의 오수도 즐길수 있는 구조라 좋다.
더 편히 쉬려면 1층의 쉼터에서 쉬는데 점심을 준비해 와서 먹어도 되는 공간이다. 이런 공간이 여러군데 보인다.
서민들의 여름나기 피서인데 경로는 교통비 안들고 점심을 싸와서 해결하면 되고 신문이나 책을 보면 무료함도 없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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