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은 낮선 도시라 어디가 가장 번화가 인지는 모르는데 역전앞이 그래도 번화가가 아닐까 생각 했는데 막상
돌아보니 구 도심이고 신 도심은 따로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역사관등 들어가서 보야 하는곳 전체가 휴관이라
예상했던 시간이 많이 남아 식사를 하고 문화예술의거리 지나서 젊음의 거리로 향했는데 차량들만 보이지 사람들은
드문데 시장으로 가는 좁은 골목이 보여서 들어 갔는데 의외로 큰 시장 두곳이 이어져 좋아하는 시장구경까지 끝내고
익산역에서 오늘의 일정을 끝낸다. 열차를 타기전 두군데서 오는 열차가 하나로 합체되는 귀한 광경을 보면서 여행이
더욱 즐겁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익산역서 18시 18분에 출발한 열차는 용산역에 19시34분에 정확히 도착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
'전라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제 금산사 (0) | 2022.03.15 |
---|---|
김제 금산사 가는길 (0) | 2022.03.14 |
익산시 문화예술의거리 (0) | 2022.03.05 |
전북천리길/함라 삼부잣집 마을2 (0) | 2022.03.04 |
전북 천리길/함라 삼부잣집 마을1 (0) | 2022.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