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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전북 천리길/함라 삼부잣집 마을1

by 푸른들2 2022. 3. 3.

함열역에서 택시로 함라파출소 앞에 하차 요금 7000원.
파출소 옆으로 함라산이 보이고 한옥 담장도 보이는 길로 직진.
건물은 비어있다.
거주는 하지 않아도 장독대는 있고.
후원도 넓고.
문이 잠겨있어 밖에서만 본다.
함라산이 바로 앞이다.
파릇 파릇하게 보이는게 봄이다.

함열시장에서 함라둘레길 초입 함라파출소 까지는 택시 요금이 7000원 정도 나오고 10분이면 충분히 도착한다.

예전에는 버스가 자주 있었는데 지금은 두시간에 한대 정도로 다니는게 인구가 감소해 승객이 없다는 기사분의

설명을 듣고 나갈때를 대비해 명함을 얻는다. 함라파출소 부근 부터 함라둘레길 이정표가 보이고 시작점인데

삼부잣집을 부근을 탐방 하면서 돌담길과 부잣집 가옥을 개방 한데는 들어가고 아닌데는 밖에서만 보고 가는데

예전 조그마한 동네에 만석꾼 부잣집이 세군데나 있었다는 사실에 놀란다. 마을 전체가 그렇게 그렇게 넓지는 안아도

옛 기와집과 돌담길이 어우러져 작은 민속마을에 온 느낌이라 마음에 딱 들고 찾아온걸 만족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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