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문화예술의거리

함열에서 열차로 익산역으로 12분 걸린다.

열차에서 유리창을 통해 보는 하늘이 곱다.

익산역에서 보는 시가지 풍경에도 선거를 한다는걸 알수가 있고. 

문화예술의 거리가 역전 앞에 있다.

문화예술의 거리로 들어간다.

조각품이 보이고.

익산아트센타가 보이고.

코로나 때문에 휴관

꽃을 들고 누구를 기다리나.

양산을 들고 가고 있어요. 옛 생각이 난다.

무엇을 전해 주려고 위에 있나요.

여기도 휴관.

중국집 앞에 있으니 어울리는 조각상.

생활의 달인집 그래서 들어간다.

함열에서 익산은 열차로 12분 거리라 금방 도착 하는데 함열 택시 기사는 열차시간 구애받지 말고 익산가는 시내

버스가 자주 있으니 이용 하는것도 좋다고 권한다. 사전에 열차표를 예약하고 계획한게 있으니 열차를 이용해 익산에

도착해 역전앞의 문화예술의거리를 탐방 하면서 근대 역사의 흔적들을 살펴 보는데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 휴관이라

들어가진 못하고 외부에 설치된 내용들만 보는 아쉬움을 남겨도 낮선거리를 걷는 즐거움은 크다. 걷다가 만난

중국 음식점에 된장짜장의 달인 이라는 안내를 보고 이른 시간 이지만 들어가서 맛을 보는게 혼자 였기에 가능하고.

마음대로 다닐수 있어서 좋고 음식을 천천히 먹으면서 쉬어가는 여유도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