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산사

보제루를 통과하면 금산사 중심으로 들어간다.

미륵전을 배경으로.

적멸보궁에서 미륵전을 보고.

대장전을 참배하는 옆지기.

석등 가운데 빈 공간으로 부처님을 보면 좋은일이 생긴 다는데./정확히 보인다.

옆지기는 두군데를 직접 들어가 참배를 하고.

인도네시아에서 교환학생으로 전북대에 다니는 대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담는다.

금산사를 탐방 하면서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많다는것에 놀랬고 기타 문화재도 많아서 모악산의 금산사는

보물이란 생각이 들었고 옆지기는 대적광전과 미륵전 두곳을 참배하고 나오면서 금산사를 잘 왔다고 흡족해 한다.

가는곳 보이는곳 전부가 문화재라 눈이 호강 하면서 천천히 구경을 하고 인도네시아에서 교환학생으로 전북 대학교

다니는 9명의 여학생과 1명의 남학생을 만나서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는데 한명의 여학생은

한국이 좋다며 여기서 결혼해도 좋은데 종교 때문에 힘들거란 얘기도 스스럼 없이 얘기한다.

금산사를 탐방하고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만나서 소통하니 멋진 여행이 만들어 지고 상쾌한 마음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