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전에 춘천의 오일장을 가는건 꼭 물건을 구입하러 가는거 보다 집에만 있기 답답 하다는 옆지기를 위한
여행길 이기도 남춘천역에 내리면 막국수 부터 먹고 그리고 춘천 오일 장터서만 옆지기 입맛에 맞는 식품을
구입할수 있어서다. 장터에서 아는 집만 다니며 필요한것 구입해 배낭이 묵직하면 역전 부근의 카페로 들어가
커피와 미리 구입한 빵을 먹는 재미도 좋다. 열차여행 점심을 먹고 오일장 탐방하며 물건구입 그리고 카페서 휴식을
하루의 시간들이 부드럽게 잘도 흐르니 옆지기는 만족을 길객도 덩달아 만족함을 느낀다.
삶의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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