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2코스/광성포대->초지대교

숲길 지나고 드넓은 고구마 밭이 보이고.

갈대길 사이로 가고.

돌길도 있고.

김포의 대명항이 보인다.

오전의 날씨완 완전히 다르다.

돌길도 잘 가고.

바다와 붙어있는 논.

대명항의 함정과 초지대교도 잘 보이고.

염전 옆도 지나고.

카페거리 지나고.

초지항의 횟집들.

초지진.

초지대교 방향으로.

초지대교 버스 정류장

광성보를 지나면서 흐린 날씨가 맑아지고 햇살도 보이기 시작하니 시원한 차림으로 변신하고 광성포대를 지나 

산길을 잠시 지나면 제방길로 연결 되는데 고구마 밭이 많은걸 보게되고 날씨는 맑은 하늘에 흰구름이 떠있는 멋지고

고운 모습으로 변해 하늘과 바다 그리고 들녘등 모든게 다 아름답게 보인다. 덕진진을 지나 유적지를 보고 가노라면

초지항을 지나는데 건너편의 대명항도 가깝게 보이고 목적지 초지대교도 눈앞에 초지항을 지나면 초지진을 거처

초지대교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 12.97k의 도보를 끝낸다. 구래역 까지는 70번 버스로 20분 만에 도착해 뒤풀이를

즐기고 전철편으로 귀가를 한다. 강화도 도보여행은 오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도 항상 만족을 느낀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