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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북한강 길/운길산역->대성리역

by 푸른들2 2021. 6. 22.

운길산 역에서 북한강 철교로.
물의정원.
강변길이 좋고.
간이 카페도 보이고.
강 건너 노적봉도 보이고.
길가의 매점.
무더운 날씨에 56번 버스를 이용해 음식점으로.
도로변의 둘레길에 자전거가와 사람이 가고.
오후2시경인데 음식점에 차량이 많다.
손님이 많을거 같아 오후2시 늦게 왔는데도 대기 30분 했다.
보리밥(9000원) 이만하면 괜찮다.
식사하고 차를 마시며 푹 쉬다가 출발.
샛터삼거리에서 대성리 방향으로.
신나는 음악소리가 들리는곳 보니 영화인지 드라마 인지 촬영을 한다.
그늘이 있어 길은 편하고.
강변의 카페와 음식점.
북한강의 모습.
베이커리씨어터로 들어간다.
카페 정원 둘레길.
상당히 넓은 베이커리씨어터.
강변의 야외 좌석들.
카페로 들어간다.
카페 전망대서.
날씨가 무더워 햇빛이 드는 전망대 야외 의자는 비여있다.
멋진 풍경은 가슴에 담고.
카페를 나와 다시 도보길에 징검다리를 건너가고.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이 서핑을.

무더운 여름에 긴 거리의 트레킹은 지칠때가 있어 항상 조심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편하게 즐기며 갈수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되는데 오늘은 운길산역부터 대성리역 까지의 북한강변을 가기로 결정하고 18k가 넘는 코스를 도보와 중간에

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운길산역에서 물의정원을 지나는데 꽃양귀비가 가득해 보기좋고 강변의 시원한 바람이

무더위를 식혀주고 그늘에선 자리를 피고 한참을 쉬어간다. 2.5k 지점에서 버스를 이용해 점심을 먹을집 근처에서

하차해 맛난 식사를 하고 오후 3시 넘어서 트레킹을 시작해 샛터삼거리에서 대성리 방향으로가다가 베이커리씨어터

카페의 넓른 정원둘레길을 한바퀴 돌면서 고운 정원과 뷱한강의 멋진 모습을 보고 카페 옥상에서 쉬면서 북한강의

풍광을 여유롭게 감상을 하니 함께한 지인들이 감탄사를연발한다. 카페를 나와 강변길 따라 가다 대성리역에서 도보를

끝낸다.  도보 7.5k 버스 11k 도합 18.5k다. 31도가 넘는 햇볕이 강렬한 무더위에 이렇게 다니는게 좋은데

초행자는 코스와 대중교통편 그리고 음식점도 잘 알아야 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