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뎃마을 정자에서 푹 쉬고 농촌 도로를 지나며 주변의 풍경을 보면서 가는 여유가 있으니 걸음은 가벼워 진다.
6코스는 바닷길의 제방으로 이어져 강화둘레길 2코스와 만나 같은길을 가게 되는데 김포도 한눈에 보이는 제방길이
시원해서 좋고 2코스는 전에 돈적이 있어 낮설지 않아 새로운 풍경을 찾는 느긋함도 있는데 함께한 친구는 6코스의
산길이나 2코스의 바다길이 다 좋다며 사진을 찍어 카톡으로 사진을 연신 보낸다. 제방길이 끝나면 광성보를 지나는데
매표소 옆이 6코스의 종점이란 표시가 있다. 광성보를 지나는 길은 유적지가 많아 볼거리가 많고 잘 정비가 되어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은게 눈에 보이고 6코스는 떨어지고 2코스만 진행되는 구간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경기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흥도 둘레길/영흥터미널->십리포 해수욕장 (0) | 2021.06.29 |
---|---|
강화나들길 2코스/광성포대->초지대교 (0) | 2021.06.25 |
강화나들길 6코스/두운리->간뎃마을 (0) | 2021.06.23 |
북한강 길/운길산역->대성리역 (0) | 2021.06.22 |
행주 나루터 길 (0) | 2021.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