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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예산역->의좋은 형제공원

by 푸른들2 2020. 6. 29.

예당호를 가기위해 용산에서 9시40분발 예산역 11시 20분 도착.
예당관광지로(출렁다리) 가는 버스와 예산으로 오는 시간표(12시에 딴산교 가는 800번)

 

출렁다리 아니고 의좋은형제공원 가는 시간표도 알아 보는데 11시 50분에 319번이.
예산 역전앞.
319번 버스는 20분 만에 대흥 중고등학교 앞에 도착(여기도 예당호 주변이다)
여기서는 예산으로 가는 버스편이 많다(사전에 알았으면 예당호 출렁다리 부터 도보를 시작하는게 좋은데)
버스정류장 옆이 학교다.
대흥중고등학교 뒤는 봉수산 시원한 전경이 보기 좋다.
대흥중고등학교 옆이 의좋형제공원이다.
처음 온길이라 형제공원만 둘러보고 간다.

예산에 느린호수길이 작년에 생겼는데 의좋은 형제공원과 예당호의 출렁다리 까지 함께 가볼수가 있어 가려고 

교통편을 알아 보는데 예당호관광지 까지 왕복 버스 시간만 나와서 일정을 계획 했는데 실제로 예산에서 의좋은형제

공원에 가서 살펴보니 관광지 보다 교통편이 더 좋다. 도보여행하는 길객의 입장이고 관광지의 출렁다리만 갈거면 

역전의 시간표 대로 가는게 맞다.예산역서 의좋은형제공원 까지는 버스로 20분 정도면 도착해서 공원과 대흥동헌도 

둘러볼수 있지만 처음 온길이라 공원만 둘러 보면서 전설의 이야기를 음미한다.자연 경관이 좋은 동네에 예당호가 있고

느린호수길 시작점과 연결되어 길객에겐 딱 맞는 길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