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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홍주성 천년여행길/홍성역->홍주의병기념탑

by 푸른들2 2020. 6. 18.

열차를 이용해도 마스크는 필수.
용산에서 2시간 만에 도착한 홍성역서 보는 풍경.
홍성 역전에 홍성이 배출한 인물상 네분이 있다.
오늘의 코스인데 홍주성 천년여행길과 천주교순례길을 혼합해서 갈 계획.
역전 앞에서 도보를 시작.
하늘색이 보기 좋은데 날씨는 덥다.
시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장을 들려 간다.
장날이 아니라서 한가하다.
천년여행길에서 성지순례길로 빠진다..
순례길에서 천년 여행길로.
이정표는 쪽문으로 방향을 가르킨다.
홍주의병기념탑.

오랫만에 홍성을가는데 아침 9시40분에 출발하는 새마을호 열차는 11시40분쯤 홍성역에 도착해 바라보는 홍성의

하늘은 흰구름이 흘러가는 고운색을 하고있어 무더운 날인데도 기분이 상큼해 진다. 역전에서 천년여행길을 확인하고

순례길도 신경 쓰기로 작정하고 출발한다.더운 날씨에도 크게 덥다라는 생각이 안들고 가벼운 발걸음은 시내로 들어가

김좌진장군 동상을 거처 홍성시장을 지나는데 장날이 아니라서 한가한게 더 좋았는데 일부러 장날을 피해 온거다.

대교석불을 지나 천주교성지순례길 생매장터를 지나 다시 천년여행길로 홍주의사총을 거치면 홍주의병기념탑이 나온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