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호수길이 끝나는 이정표가 보이면 출렁다리로 가는 길로 이어지고 이내 출렁다리가 보이면 관광객들 모습이 많이
보이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멋진 모습속에 일원이 되어 전망대에 올라서 360도 돌면서 조망을
출렁다리 지나면 부잔교를 건너는데 예산역서 부잔교 쪽의 버스정류장에 하차해 출렁다리를 건너 관광지 까지가도 좋고
의좋은형제공원 까지 가면 예산역 가는 교통편이 더 좋다. 부잔교 지나서 예당교 까지 돌아보고 다시 출렁다리를 거처
예당관광지 버스정류장에 도착해 8.1k의 도보를 마치고 5시 버스로 예산역에 도착하니 15분이 걸리지 않아 재래시장
주변을 돌아보고 혼자지만 느긋하게 적녁을 먹는 여유로움을 만끽한다. 목적은 느린호수길 이지만 의좋은형제공원과
출렁다리는 덤으로 얻어 가는 느낌인데 엄청 좋았고 관광안내소도 모르는 교통편을 알게된게 다음을 위해 큰 소득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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