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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예산 예당 관광지

by 푸른들2 2020. 7. 1.

느린호수길 끝나고 출렁다리 가는길.
출렁다리가 눈앞에 펼처지고.
출렁다리에 오니 관광객이 많아져 마스크를 착용 바람이 많이 부는데도 답답하다.
조망을 할수있게 주탑에 오르는 계단도 있다.
위에서 보는 풍광도 좋고.
반대 방향에서 보는 출렁다리.
예당교 방향.
전망대서 한컷.
다리를 건너가고.
출렁다리에서 부잔교로.
부잔교(부잔교 끝에서 왼쪽으로 올러가면 예산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
예당교에서 버스편 때문에 다시 예당관광지로.
예당교서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부잔교에서 분수를 가동 하는게 보인다.
부잔교 쪽에서 버스가 있지만 시간이 남아 예당 관광지로 간다.
예당관광지서 15여분 만에 도착한 예산역.
역전 재래시장도 보는데 장날이 아니라 썰렁하다.
시간이 많이 남아 장터국밥을 느긋하게 먹고.

느린호수길이 끝나는 이정표가 보이면 출렁다리로 가는 길로 이어지고 이내 출렁다리가 보이면 관광객들 모습이 많이

보이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멋진 모습속에 일원이 되어 전망대에 올라서 360도 돌면서 조망을

출렁다리 지나면 부잔교를 건너는데 예산역서 부잔교 쪽의 버스정류장에 하차해 출렁다리를 건너 관광지 까지가도 좋고

의좋은형제공원 까지 가면 예산역 가는 교통편이 더 좋다. 부잔교 지나서 예당교 까지 돌아보고 다시 출렁다리를 거처 

예당관광지 버스정류장에 도착해 8.1k의 도보를 마치고 5시 버스로 예산역에 도착하니 15분이 걸리지 않아 재래시장

주변을 돌아보고 혼자지만 느긋하게 적녁을 먹는 여유로움을 만끽한다. 목적은 느린호수길 이지만 의좋은형제공원과

출렁다리는 덤으로 얻어 가는 느낌인데 엄청 좋았고 관광안내소도 모르는 교통편을 알게된게 다음을 위해 큰 소득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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