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좋은형제공원에서 도로를 건너가면 예당호 생태공원이 시작되고 생태공원의 나무데크길은 느린호수길로 연결되어
출렁다리까지 5.4k 라는 이정표가 보이고 느린호수길 시작이다.전 구간을 나무데크로 조성하고 논길을 이용해 만들어
농사에 크게 지장이 안되게 하면서도 걷는 내내 걷는 즐거움을 느낄수가 있었다. 여름이라 길객은 한명도 만나지
못했지만 예당호와 주변의 풍광은 좋기만! 데크길 중간 중간에 쉼터가 있어 더운날 그늘이 되어 주고 먹거리 준비가
안되었어도 음식점을 이용 할수가 있어 좋았다. 무장애 데크길 이라 선선 할때는 많이들 찾을거 같고 길객이 이렇게
데크길로만 전부 이어진 길은 처음이다. 출렁다리가 보이면서 느린호수 길은 끝나지만 길은 계속 이어진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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