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도길

홍주성 천년여행길/홍주의병기념탑->북문지

by 푸른들2 2020. 6. 19.

홍주의병기념탑을 내려보며 간다.
매봉재로 가는 산길.
매봉재로 가는 길에서 보이는 홍성.
매봉재 가기전 쉼터.
쉬어 가면서 무료로 차도 마실수 있다.
이렇게 오수를 즐길수 있어 더 좋은 쉼터.
들꽃사랑방을 나와 다시 둘레길로.
매봉에서.
매봉에서 하산길 숲속이 시원.
마을길로.
고운 풍광이 보기 좋고.
한적한 마을길.
향교를 내려 오면 벽화길.
큰 이정표가 잘 되어있다.
대교공원.
북문지로 가는 골목에도 벽화가.
전에 왔을때는 없던게 복원이 되었다.

거리가 멀다고 한번 갔으니 가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는 길객들도 간혹 있겠지만 갈적마다 느낌은 다 틀리다.

이번처럼 하늘색이 좋을때는 천상의 길을 걷는거 같고 덥다라는 생각도 아니든다. 의병기념탑을 지나면 매봉재로 가는

산길인데 숲속에 들꽃사랑방이 있어 쉬어 가기가 아주 그만이다. 사랑방을 거처 매봉재를 지나서 하산하면 홍주향교를

거처 시내 구간으로 길이 이어진다. 그늘이 좋은 대교공원에서 땀을 식히고 북문지로 가는 벽화골목을 지나는데

예전에 없던 성곽이 보이는데 북문을 복원해 놓은것이다.이제부터 시내의 명소를 지그재그로 돌면서 가는 길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