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사랑방을 나와 천년여행길로. 우측길로 가는게 정코스. 눈이 덮힌걸 닦아내고 내용을 본다. 눈이 쌓여선지 매처럼 생긴게 안보인다.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어 한사람이 빠졌네. 천년여행길은 하산을. 하산을 하면 도심이 가깝다. 도로는 눈이 녹아 질퍽. 벽화길도 지나고. 천년여행길은 홍주성을 향해간다. 벽화골목도 지나고. 하늘은 맑아지고 시내의 눈들은 제설 작업으로 녹고 있다. 홍주성의 성곽. 홍주성에서 시내를 본다. 역사관도 잠시 들려보고. 들꽃사랑방을 나와 매봉재로 가는 산길은 눈속의 트레킹 평지나 다름없어 모든 연령대 구별없이 좋겠다는 생각을! 산길을 내려와 홍성향교로 가는길은 제설작업으로 눈들이 녹기 시작해 질퍽 되더니 향교를 지나 홍주성으로 가는길은 거의다 녹아도 길객들의 발걸음은 힘차게 전진한다. 홍주성 남문으로 들어가 시내를 보면서 홍성군청 뒤쪽의 여하정으로 천년길은 이어지고 오래된 느티나무를 보고나면 홍성군청 정문을 통과하게 천년길 이정표는 안내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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