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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천안 태조산 각원사의 설경

by 푸른들2 2018. 1. 17.

 

용산역에서 무궁화호를.

열차 창밖을 보는 풍경이 좋다 1월11일

천안역에서.

천안역에서 우측편 길 건너 24번 버스로 각원사 종점에 내린다.

설경이 멋지고.

눈속이 등산화 보다 높다.

푹푹 빠지는 눈길이 조심 스럽다.

차도는 가기 편하다.

솜 같은 눈.

각원사 청동좌불상.

눈 세상에서 보니 느낌도 틀리다. 

설경이 하도 좋아서 한컷.

 

 기차를 타고 천안역에 내려 동부광장 오른쪽 건너편에서 24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각원사 정류장에
내려서 각원사 까지는 얼마 안걸린다.눈에 쌓인 각원사의 설경은 보기 좋고 멋지다.
사람이 다니지 않은 눈길은 등산화 보다 높이 쌓여 계속해 걷기가 힘들어 각원사를 한바퀴 도는걸로
만족을 하는데 눈속의 풍경이 아름다워 한참을 머물게 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