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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홍성 홍주성 천년여행길/홍성군청->홍성역

by 푸른들2 2017. 12. 18.

 

홍성군청을 나간다.

군청앞 옛 저자거리 이정표도 보고.

홍주성의 동문.

시내의 눈은 거의다 녹았다.

홍성의 명동거리.

친구들이 시내길 별로 안좋아해 마지막 코스를 빼고 오일장으로.

홍성 오일장이( 1. 6) 번잡하다.

장터국밥집으로 들어간다. 홍동집

시장의 명물 호떡을 구입하러 국밥집 앞의 호떡집으로.

일인방 5개씩만 판다는데 줄이 길다.

호떡집 앞에서 사진을 찍는데 통행이 많아 주의 했는데도 한사람이 더 찍혔는데 양해를.

국밥도 먹고 호떡맛도 보고 홍성역으로.

흐린 아침과 맑은 오후에 눈이 녹은 김좌진장군 동상 주변이 다른곳 같다.

아침의 눈길은 도로는 평화스런 길이. 

홍성군청을 나와 홍주성의 동문 조양문을 지나면 홍성의 명동길을 지난다.이때 한 두명 친구들의

불평이 나오며 시냇길은 왜 가냐고 지루 하다고 눈이 와서 좋았지 그러찮으면 길객에게

한마디 했을 거라는둥 친구들이 전혀 모르는 길을 안내하는 길객은 천년길 코스가 그렇다며 설명만

안내해줘 고맙다는 친구는 거의 없다.남은 코스는 빼고 오일장이 열리는 장터에서 국밥을 먹고

유명 하다는 호떡도 줄을서 구입해 시식하고 홍성역으로 10,3k의 씁쓸한 도보여행.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