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석문과 도담삼봉

석문 오르는 길.  오르는 계단이 가파르다. 정자로.  정자에서. 석문. 친구 와이프들도 석문을 다녀오고. 하산길에서 보는 남한강과 도담삼봉. 멀리 소백산의 천문대도 보이고. 요 친구도옆지기를 담고. 단체사진도 남겨야지.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못가는 대신 도담삼봉과 석문을 탐방 하려고 차를 돌려서 도담삼봉 주차장으로. 먼저 석문을 올라가서 보고 내려와서 도담삼봉의 모습을 감상하고 단체사진을 담아본다 여기는 많이들 다녀 보았을거 같은데 의외로 처음 왔다고 왔어도 온지가 오래 되었다는 친구들의 말. 길객은 정보만 제공하고 산악회 총무가 모든 준비를해 편안한 여행이 되었다.수고 많이 했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