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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by 푸른들2 2017. 11. 9.

11월6일 열차편으로 온양온천역에 도착해 목적지를 향해 걷는다.

온양역에서 곡교천은 일직선 길이다.

곡교천의 은행잎은 조금 더 있어야 예쁜색으로 될거 같다.

곡교천 다리에서 본 은행나무들.

조금 실망 했지만 그런대로 봐줄만 하다. 

짝궁있는 사람만 인증삿.

옆지기가 잠시 천변으로.

간식을 하자며 막걸리 부터.

그자리에 여전히 내가와야 볼수있는 모든것.

천변가엔 꽃 전시회가.

은행나무길에서 현충사 가는길 공사중이다.

현충사 앞의 은행나무는 한창이고 이쁘다.

멋진곳에서 쉬면서 차도 마시고.

온양역전앞 전통시장에서 긴줄을 선끝에 먹는 칼국수.

 용산역 인근에서 뒤풀이 하며 밤의 정취를 즐기다 전철로.

 

온양온천역에서 출발해 곡교천으로 가면 나오는 은행나무길의 멋진 가을을 보여 주려고 열차를 이용해

온양온천역에 내려 도보로 곡교천으로 그런데 아직 은행잎이 단풍이 덜 들었다.이럴때 안내자가

미안한 순간 이지만 어쩌것나 그런대로 좋다면서 은행나무 길을 걸어 현충사 입구에 다다르니 여기의

은행나무는 한창 제멋을 자랑하고 있어 볼만하다.월요일 현충사도 휴무라 5.8k의 도보를 끝내고

온양역전에서 맛난 칼국수를 먹고 열차편으로 용산역에 도착 뒤풀이를 하고 헤여진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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