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막고 축제장이. 옆지가 글을 남기고. 친구도 한줄. 벽화와 축제장이. 벽화 서두에 강경의 유래가. 즉석에서 담군 김치가 맛이 좋다면 먹는다. 각 코너에서 시식하며 여러 종류를 구입 신년도 달력도 얻고. 컵밥을 무료로 주는데 젓갈도 다니면서 무료로 시식 맛이 좋고. 1인당 10.000원짜리 젓갈정식. 축제장에서 시식을 많이 했어도 젓갈정식을 잘들 먹는다. 무료 시음도 하고. 품바공연도 보고. 돌산전망대 내려와 뚝방길을 가면 축제장이 나오는데 도보가 중복이 안되게 코스를 잡으면 된다. 강경의 젓갈축제는 처음으로 접하고 축제장을 돌아보며 시식도 하고 젓갈구입도 하며 다닌다. 맛난 쌀밥을 무료로 컵에 담아주고 반찬은 젓갈을 시식하는 걸로 해결 먹거리가 많아서 좋고. 젓갈정식을 먹어보고 싶다고들해 전문집으로 들어가 편하고 느긋하게 이른 저녁을 먹고 강경역으로 모두 8.9k로 강경 한바퀴를 돌았다.옆지기와 귀경열차를 함께하니 푸근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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