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봉 정상에서 금강을 배경으로.
구 강경포구. 금강의 갈대숲 오솔길. 한낮의 햇살은 따겁고. 금강의 유람선. 정자에서 그림 그리다 짜장면을 시켜먹는 학생들. 가던길을 계속간다. 뚝방길에서 내려와 죽림서원 방향 유적지로. 농촌의 모습은 어디서 보아도 좋다. 팔괘정 앞에서 황산대교를 배경으로. 강경에서 가장 멋진곳 옥녀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일품이다.조금 힘들어 하던 옆지기도 옥녀봉에서 금강의 풍광을 보고서 너무 좋다며 힘을 얻는다,구 강경포구를 거처 금강변의 갈대숲을 가다보면 임리정.죽림서원.팔괘정을 거처 강경 제일 높은곳 돌산전망대에서 시내와 금강의 전망을 볼수가 있다.옥녀봉과는 또다른 느낌을 받는데 안내도 보면서 길을 찾으면 무난하게 찾을수 있다 길객도 처음엔 그렇게 강경의 여러곳을 다녔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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