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에서 지하상가로 연결되는 타임스퀘아 밖에나와 위치를 본다. 공간이 꽤나 넓다. 생태공원이 있어 먼저 보고. 이런 공간이 있는줄 몰랐는데. 다시 시원한 내부로 들어간다. 식당마다 만원이다. 오늘도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힘들어 하는 옆지기, 아침을 먹자 마자 간단히 준비해 전철을 타고 영등포역으로 그리고 지하상가를 거처 타임스퀘아로 들어간다.대형쇼핑몰인데 넓고 시원한게 피서로는 그만이다.쉼터가 있고 먹고 싶은걸 찾아서 식성에 맞게 골라먹을수 있어 좋고 차를 마시며 주변을 보는것도 좋다.심심하면 영화도 한편 보고 나오면 저녁이라 식사까지 하고 다시 지하상가 거처서 영등포역으로해 집에 오니 종일 선선하게 보내고 왔으니 피서.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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