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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불암산둘레길+104마을

by 푸른들2 2016. 8. 2.
 

오랫만에 당고개역 1번 출구에서 시작한다.

길에도 표시되어 산행과 둘레길 가기쉽다.

오전부터 더우니 양산을 쓰고.

시원한 계곡의 물가에서.

불암산 정상이 지척이다.

불암산 둘레길이나 서울둘레길 다 같은 코스.

초등학생들의 등산 학습?

자락길은 다음에.

쉼터는 시원해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설화길 설명을 여기서 본다.

104마을 갈림길에서 마을로 들어간다.

104마을 골목길.

104마을 큰길.

불암산이 가까운 마을.

오랫만에 찾은 불암산 길이다.산행을 전문으로 다닐때 많이도 올라갔던 길을 보면서 둘레길을 걷는것도 괜찮다.

이 코스를 다니면서 불암산은 산행이 더 수월 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늘은 숲속으로 더위를 피해 온길이라

평상이 있는 쉼터에서 푹 쉬다가 둘레길을 다 돌지않고 104 마을 갈림길에서 마을로 내려가 옛날로 돌아 온듯한

모습을 본다.내가 어릴때 살던 동네와 거의 비슷해 아련한 향수를 자아내 일부러 찾은 길이기도 하다.

현재로의 진행형인 마을이 언제 현대의 모습이 될건지 오늘의 도보는 5.5k 땀도 무척이나 흘린 날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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