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역 10번 출구 앞에서 1014 승차해 종점에 하차. 울창한 숲길이 시원하다. 자락길을 나온다. 2차는 정릉시장으로. 2차 끝내고 3차는 노래방으로. 폭염으로 무더운 날에 멀리 가지 않고도 가는 시원한 숲속길이 북한산 자락길이다.동묘역에서 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리면 북한산생태숲이 시작되고 바로 숲길로 연결되는 북한산 자락길이 나온다.숲속을 걷다가 적당한 장소에서 시원하게 쉬어가면 피서가 된다.좀더 걷고 싶으면 북한산둘레길이 연결되니 표시따라 가면 되고. 동창들과 산행도 겸한날 무더위에도 20 여명이 참석해 산행을 하고 1차는 전원이 뒤풀이를 2차 3차는 원하는 벗들만 참석해 즐거움을 나누며 폭염의 하루를 시원하게 보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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