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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잣나무 산림욕장

by 푸른들2 2016. 8. 12.
 

금천구청역에서 01번 마을버스로 호압사 하차.

시원한 산림욕장에 맞고도.

오수도 즐기고.

느즈막히 하산을.

안주도 나오기전 급하다.

폭염이 길게 이어지고 아침부터 땀이 흐를 정도 옆지기도 에어컨 바람이 싫다고 아무데나 시원한곳으로 가잔다.

친구와 모임의 형님도 덥다고 좋은데 없냐고 연락이와 1호선 금천구청역에서 만나 1번 마을버스 타고 호압사

입구에서 내려 10분만 올라가면 잣나무 산림욕장을 만나는데 올라가는 10분 사이에 땀으로 범벅 무지덥다.

삼림욕장에 자리 잡으니 폭염은 간곳 없고 종일 시원하게 보내니 살맛이 제대로 난다.모두가 만족한 시내에서

가까운 삼림욕장인데 비행기가 지나는 코스라 소음이 큰게 험이다 어째던 하루를 잘보내고 뒤풀이 까지.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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