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하룻동안

식사를 하고 2차로 노래방에서. 12층 노래방에서 보는 종로 3가. 3차는 을지로에서 생맥주. 4차는? 세종문화회관. 줄이 상당히 길다. 길게 돌아서 여기서 좌석권을. 올림픽 펜싱 금메달의 주인공 박상영선수. 초록우산 수혜자중 오늘 공연에 참가자들. 최불암등 관계자와 함께. 세종문화회관 공연전의 모습. 공연이 끝나고 사진 촬영이 허락되고. 재능기부자등 전 출연진의 마지막 공연. 공연이 끝나서 나오니 밤 10시가 되어간다. 간단한 산행을 하고 종로 점심 모임에 참석해 1차 식사 2차 노래방 3차 입가심으로 생맥주를, 물론 일차 이차도 술이 포함되어 많은양을 마셨는데 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산행을 위주로 하자고 해도 좋다는 말뿐. 술을 안마신 3인의 4차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초록우산 나눔 음악회 후원자 초청 공연이 있어 대극장으로. 재능기부자 가수 박강선과 소향과 멘토의 공연과 후원 받은 학생들의 공연이 어우러진 한마당을 의미있게 생각하고 재미있게 관람하고 나오니 밤 10시가 다 되었다. 밤 깊은 종로 거리를 간만에 걸어도 본다.     !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