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02번 버스로 옆지기와 남산에. 옆지기가 힘들지 않게 이리로 안내. 길가다 꼬마가 장래 연예인이 된다는 소리를 듣고 옆지기와 미리 악수를 ㅎㅎ 타워는 시원하다. 승강기를 이용해 편하게 오르고. 요긴 처음 들어가 보는데 가격이 엄청 높다. 전망도 즐기고 식탁에서 배낭에 담아 온걸로 식사도.. 우리도 앉아서 시원하게 보내고. 무더운 날씨 조망은 좋다. 정자에서 푹 쉰다. 어쩐일로 버스를 안타고 걸어서 하산 하잖다. 한옥마을로 내려왔다. 영화도 한편 보고 저녁 식사까지 해결. 옆지기가 남산을 가잔다.물론 도보로 가는게 아니고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남산행 버스를 이용해 가는거다. 종점에 도착해선 타워 1층에서 승강기를 이용해 올라가니 남산 정상을 편하게 오르고 시원한 쉼터에서 시내를 보면서 배낭에 담아온 식사와 커피를 마시니 고급 레스트랑이 남부럽지 않다.하산은 도보로 가자고해 숲길을 거처 한옥마을로 내려와 영화까지 한편보고 저녁식사로 하루를 마감하니 피서 여행이 된듯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악하늘길/한성대역-삼청동-종로 (0) | 2016.09.13 |
---|---|
시내에서 하룻동안 (0) | 2016.09.12 |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피서 (0) | 2016.08.13 |
잣나무 산림욕장 (0) | 2016.08.12 |
북한산 자락길과 동창들 (0) | 201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