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숲 그늘이 시원하다. 천사들의 숲체험 서울둘레길과 관악산둘레길이 똑 같은 구간. 관악산 둘레길 표시도 중간 중간에. 전망대에서 보는 관악산. 서울둘레길 리본. 처음부터 올라 오다가 내려가는 구간이. 숲 그늘이 시원해도 땀이 계속 흐른다. 물이 흐르니 더 시원한 느낌이. 삽림욕장에서 자리를 펴고 식사와 오수를 즐긴다. 삼림욕장 옆에 둘레길이. 숲길이 너무 좋다. 나무데크길로 가도 된다.
관악산둘레길로 간다고 했지만 서울둘레길 코스와 같아 잘 아는 길이라 편한 마음으로 서울대 입구에서 친구들과 만나 처음부터 산길로 올라간다. 친구들은 무슨 둘레길이 등산을 하는거 같다며 즐거운 불평을 한다. 숲길로만 연결되어 시원해도 땀을 많이 흘리면서 삼성산 산림욕장 거처 천주교성지 호압사를 지나 호암산 잣나무 산림욕장을 지나 석수역으로 가는 길이 한여름에 더위를 피해 쉬어갈수 있는 장소가 많아서 좋다. 처음부터 끝까지 숲길인데 오르고 내려가는 구간이 많아 평지 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도보거리 7.5k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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