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숲길/효창공원앞역->가좌역

효창공원앞역 5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가면 출발점이다. 효창공원앞역에서 450m 오면 길이 막힌곳 여기가 출발점. 다시 효창공원앞역을 지난다. 숲길이라 했는데 그늘은 아직. 선로를 그대로 두어서 철길의 흔적을 남긴다. 세창고개에서. 여기서 약도를 잘보고 가야한다. 차도로 나와서 공덕역 10번 출구를 지나 공덕오거리로 간다. 공덕역 10번 출구에서 내려오니 건널목이 없어 1711 버스 진행 방면으로 100m쯤 직진해. 건널목을 건너 1번 출구쪽으로 여기서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경의선숲길이 이어진다. 안개분수 지역을 통과. 초록은 선선함을 준다. 경의선숲길 때문에 커피점이 많이 생긴거 같다. 서강대역 2번출구 지나서 횡단보도를 건너야한다. 아직 공사를 하는 구간도 있어 우회도로로. 홍대역 인근을 돌아본다. 홍대역 3번 쪽으로 가야한다. 저녁이 되면 좋을거 같다. 경의선숲길의 종착점 앞에 가좌역이 보인다. 홍제천. 그동안 부분 개통을 했던 경의선숲길 전구간이 지난 5월21일 개통 했다는 소식을 듣고 효창공원역 5번 출구에서 450m직진해 출발점에 갔다가 도보를 시작한다.개통은 했지만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곳은 보완 공사중. 세창고개 넘어서 차도로 나와 공덕역 거처 공덕오거리역 지나 경의선 숲길로 진입 하는데 안내판이 없어 당황을  또 홍대입구역 진입할때 공사로 우회도로로 가는데도 안내판이 없어 망설여져 스마트폰으로 길을 찾아 가는데 이런곳은 안내 리본이나 이정표가 있으면 초행 이라도 잘 찾아 갈수가 있다.처음이라 준비가 안된건지? 안내판은 전구간이 6.3k로 나왔는데 폰 네비로는 9.3k가 찍혔다.처음 출발점으로 간 거리 횡단보도 돌아가고 홍대거리 산책 그래서 3k더 찍힌거 같다.깔끔하게 이어지진 않았어도 갈만한 도심길이 또 하나 탄생 !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