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아래층은 처음 가본다. 타워가는 안내판도 보이고. 1층 문을여니 화려한 빛의 공간이 펼처진다. 새롭게 오픈한 식당. 창가는 전망이 좋다.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한가해 아직은 이런게 있다는걸 잘 모르는거 같다. 새로운 공간들이다. 계절밥상도 오픈할 준비를 다음주에 한단다. 누구가 앉을수 있는 전망대 공간. 오후 1시 날씨 정보를 생방송으로 하는 YTN. 황사와 미세먼지 방송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시야는 깨끗해 보기 좋다. 계단으로 하산 하는데 여기도 촬영중 . 외국 방송사 같은데 드라마 촬영인가 스텝진이 많다. 아래서 보니 영화 촬영 하는것도 같고. 안산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이 잘 보인다. 둘째와 맛난 저녁식사 그리고 카페에서 차도 한잔. 남산을 그렇게 많이 다녔어도 타워 1층부터 올라 간적은 한번도 없다.전에는 개방이 안된거 같아 가질 안았다. 작년부터 공사 하는걸 보고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1층부터 올라 가는데 먹거리 위주로 식당이 들어서고 전망도 좋은데 아직 아는 사람이 많지안아 한가한 모습이고 공사중인 곳도 있다.타워가 변하고 있다는걸 실감 하면서 팔각정을 거처 하산 하는데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일기예보 생방송 하는것도 외국 방송사의 촬영 모습도 보고 황사와 미세먼지 심하다 했는데 날씨만 좋고 8.3k의 여정을 끝내고 둘째와 저녁식사 그리고 차를 마신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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