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람회(삼성역 코엑스)

멋진 장면은 구경하고. 제주도의 빙떡도 맛보고. 순천에 관심이 있어 문의도 하고. 이벤트 참석하고. 퍼즐 맞추기 선물도 준다. 진짜 토마토다. 안산축제 날짜를 저장. 무대서 직접 그린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여행박람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산행을 일찍 끝내고 지하철 삼성역에 내려서 박람회장으로 들어간다. 인증샷을 찍는데 어떤분이 기다리다 나에게 블을 하지 않느냐고 하면서 인사를 하는데 강원도 서포터즈 전돈학 님이다.이름을 기억하고 있어 반가운데 박람회 구경 왔으니 헤여질수 밖에, 여행에 관심이 많고 올해도 자주 다닐 예정이라 각 도시의 부스를 다니며 필요한 정보를 챙긴다.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거의 알고 가는데 책자를 통해  새로운게 없나 하면서 보는것도 괜찮다.안내하는 분들중 문의하면 그 도시에 관해서 잘 모르는건 현지인이 아니기 때문인거 같다.주말에 많은 정보를 얻은 여행박람회 오늘이 끝날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