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강경읍/강경역->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강경역에 내린 기념으로. 4코스까지 있는데 코스에 구애 안받고 역부터 한바퀴 돌아볼 생각이다. 역 앞의 풍경은 한가하다. 역에서 조금 내려가니 시장이. 젓갈 점포가 많다. 도로에도 젓갈 점포가 주를 이룬다. 근대역사 전시관 앞에서. 읍내를 흐느는 물이 탁하지만. 한가한 도로에 젓갈 상호만 보인다. 깨끗하게 정비된 도로가 나오고 계속 공사중. 근대문화 1코스에 빛의광장을 만들고 있다. 활쏘는 사람들이 가운데가 아니고 한쪽 구석에 시위를 당긴다. 중앙전통시장. 대형 젓갈상회를 들어가 본다. 전국 각지에서 버스를 타고 젓갈을 구입하러 왔다. 강경은 이번으로 두번째 찾아가는 고장이다.강경읍이 도보로 둘레를 한바퀴 돌아서 중심가를 관통하면 웬만큼은 섭렵을 할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강경역에 도착을.역전에 근대역사 문화공간 안내도가  모두 4코스로   나눠져 있는데 코스를 참조해 역전에서 직진해 근대역사전시관(강경제일감리교회)을 시작으로 우측으로 돌 계획을 도보를 시작한다. 도로변엔 젓갈 상회가 많고 역사가 깊은 교회 또한 많다.새롭게 조성하는 빛의광장을 보면서 젓갈관광뿐 아니라 문화 관광에도 신경을 쓰는게 보였다.안내도가 있으면 도보여행에 많은 도움이 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