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역 2번 출구에서. 요 길을 400m 정도 가면. 큰 길을 건너면 보이는 삼육 서울병원 길. 배봉산 오르는 길. 황토길을 보호하기 위해 천을 깔아놓고. 동산 같은 배봉산 오르는 길도 약간의 경사만. 요 코스대로 가도 녹지 순환길. 망우산쪽 바라보니 추워도 날씨가 넘 맑다. 전망대에서 길객들. 배봉산을 하산. 육교를 지나가고. 이 차도 끝에서 왼쪽으로. 청솔 우성아파트 112동 보고 왼쪽으로 산으로 가는길. 구름다리로 통과. 구름다리 위에서본 촬영소 고갯길 이 길로 1.4k 가면 중랑천의 장평교. 하산 하는 길. 중랑천에 거의 다 오고. 장평교. 안내표시 무시하고 장한평 역으로. 추운 날씨에도 장기를. 배봉산을 가기위해 지하철 1호선 회기역에서 내려 삼육병원 거처서 배봉산 오르는데 녹지 순환길 안내 표시판이 보여서 그걸 기준점으로 삼아 가기로, 허긴 내가 생각하던 길이기에 편한 마음이 들고. 배봉산 지나서는 초행길 이라 길객들 가는곳을 유심히 살피면서 찾어가니 촬영소 고갯길에 안착. 여기서 1.4k 차도로 가면 중랑천이 나오는데 잘 아는 길이라 일사천리로 5호선 장한평역 도착해 네비를 보니 8.5k의 여정길, 오늘 배봉산이 사도세자의 첫번째 무덤이 있었다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그외 역사의 흔적들을 보고 새로운 길도 알게되어 기존의 아는길과 연계해서 다니면 좋을 코스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창 송년회 (0) | 2014.12.20 |
---|---|
서울둘레길/올림픽공원역->고덕역 (0) | 2014.12.16 |
서울둘레길/수서역->몽촌토성역 (0) | 2014.12.12 |
시제 (0) | 2014.12.11 |
서울 둘레길/광나루역->고덕역 (0) | 2014.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