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둘레길/광나루역->고덕역

서울둘레길 안내 표시따라 출발을.

광진교 다리 위에서.

구리쪽을 보면서.

한강공원으로 진입 표시판

이제부터 한강을 끼고 서울 둘레길이.

한강길을 빠져 나간다.

차도옆 인도에 표시가.

암사동 선사유적지도 거치고.

좋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 지더니 눈발이.

선사유적지.

다시 날이 좋아진다.

이런 좁은 길도.

동네길도 리본따라 간답니다.

다시 차도도 나오고.

고덕산으로 길이 이어지고.

전망대는 공사중, 서울둘레길 완전 개통 되었다는데 아직도 이렇고.

흐렸던 날씨가 이리 맑아지고.

길에 이렇게 깔려 있으니 우리나라 둘레길 최고.

천천히 아래 안내 표시판이 길은 놓치지 안아 좋답니다.

구름 다리도 지난다.

서울둘레길 구간중 오늘은 광나루역에서 고덕역까지 가는 코스로 안내도는10k로 나왔는데 가다보면 더 둘러서 가느라

최종거리는 14k 넘게 찍혔다.한강길 나와서 고덕산 가는 중간 중간에 차도로 나오는 길이 있지만 그것 빼고는 편안한

둘레길이다.겨울의 날씨가 춥다지만 든든하게 복장을 갖추고 걷다보면 춥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많이 쉴때 춥다는걸

인식을 하게된다. 157k 전구간이 개통 되었다지만 아직 공사가 덜 끝난곳도 보인다.

언제나 그렇듯 혼자만의 기쁨이 넘치는 도보여행, 흐르는곡 내일은 해가뜬다 라는곡이 가슴에 와 닿는다.

삶의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