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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서울둘레길/올림픽공원역->고덕역

by 푸른들2 2014. 12. 16.

1번 출구옆에 성내천으로 들어가는 길.

성내천.

성내천과 감이천 경계 지점.

감이천.

지금 헌법재판소에 있던 창덕여고 방이동으로 이전후 처음본다.

감이천의 물이 여기서 부터 시작.

하남 사거리 쪽으로 표시가.

하남 사거리.

길에도.

오늘은 표시대로 간다.

강동그린웨이 길과 서울 둘레길이 같은 코스.

서울둘레길 완공 하면서 조성된 길.

여기도 새로 조성된곳.

망자의 집을 거치는 길.

한달전에 전구간 개통 되었다고 걷기 축제한 간판이 아직도.

일자산 말 그대로 일자로 되어있는 길이네.

잔뜩 흐린 날씨에 눈발이  날리니 기분이 상쾌해 진다..

일자산 끝지점에 쉼터가.

상일동 방향으로 표시가.

아래 위에 다 표시가.

안내 표시판은 잘 되어있다. 

바닥에 이걸 수없이 깔았으니 예산이 많이 들었겠지.

이 차도 건너면 고덕역이 가깝다.

걷기엔 아주 좋은길.

경희대학교 병원이 가장 크게 보인다.

오늘은 서울둘레길 3코스중 3-2구간으로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 부터 고덕역까지 안내도7.6k.

다 걷고 네비를 보니 10.2k 찍혔다.3코스 전구간이 26.1k 표시 되었는데 내가 3일동안 걸은걸 합계를

내보니 35.70k 나온다.아마 내가 미진한 부분은 더 돌고 지하철역 오가는 거리가 있어서 그런거 같다.

요구간은 예전부터 일자산 가느라고 많이 다녀서 길을 알지만 오늘은 둘레길 표시대로 가면서 성내천은

지난번 돌았기에 빼고 감이천으로 해서 서하남사거리. 일자산.명일근린공원으로해 고덕역에 도착

날씨가 잔뜩 흐리고 눈발이 날렸지만 넉넉한 걸음으로 일찍 귀가하니 마음이 편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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