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수서역->몽촌토성역

5번 출구로 나오면 사거리에 서울둘레길 표시가. 육교로 올라 가란다. 육교에서 내려다 보니 탄천이. 성남 비행장으로 착륙하는 비행기. 탄천에서 장지천으로. 여기서 장지천과 이별을. 여기부터 성내천 까지는 처음 가는 길.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의 녹지길. 안내 표시만 보고 걷는다. 아파트 옆에 조성된 길. 성내천 가는길이 이렇게 좋다. 차도로 나와서. 인도에도 안내 표시가. 성내천으로 진입. 오후 4시가 넘어서니 어둑해 진다. 올림픽 공원에서 제2 롯데월드가 잘 보인다. 서울둘레길 구간중 오늘 걷는 3코스 수서역에서 방이동 생태경관 보존지역 가는 길을 확실히 알려고 나간 도보 탐방인데 탄천 장지천은 예전에 몇번 걸어본적이 있는데 장지천 끝나고 성내천 까지의 길들은 오늘 처음으로 걸어본다 아파트 단지를 끼고 돌아 성내천에 이르는 코스가 괜찮다. 성내천은 너무나 잘 아는 코스라 일사천리로 올림픽 공원으로 들어가 지하철 몽촌토성역 까지 11.70k 해가 짧아 오후 4시30분이 넘어서니 석양빛이 드리워 지는것도 길객에겐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