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도길

충남 강경읍/옥녀봉 가는길

by 푸른들2 2014. 12. 18.

옥녀봉 가는길.

옥녀봉 가는길에 벽화가.

옥녀봉 가는길에 고드름을 오랫만에 본다.

교회앞에 이런 벽화도.

동네 담장에 약수가 연유가 알고 싶은데 안내 표시가 없다.

옥녀봉 거의다 가서 내려다본 강경읍.

소금 집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해설 안내판이 있으면 좋은데.

보이는 금강 건너가 부여.

옥녀봉 정상에서.

왼쪽에 부여로 가는 황산대교가 보인다.

옥녀봉은 강경을 찾으면 빠질수 없는 코스임을 가보고 나서 확연히 알게 해주는 곳이다.

옥녀봉 가는 길은 강경 어디서던지 접근이 용이 하지만 나처럼 초행은 관광 안내도를 보고 찾아

가는게 다음길을 위해선 좋겠다는 생각이, 길에 역사의 흔적이 있고 그걸 보면서 가다보니 옥녀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그리 좋을수가 없다.강경 읍내가 한눈에 보이고 금강이 유유히 흐르는

모습을 보고 부여도 지척이다.강경을 전부 본듯한 생각이 들고 내가 가야할 코스가 머리에 그려진다.

이 멋진 강경으로의 도보 여행이 기쁨으로 가슴에 다가오는 순간 이기도 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