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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충남 강경읍/강경의 역사길 따라서

by 푸른들2 2014. 12. 25.

젓갈 전시장을 찾은 관광객들.

단체 관광객이 해설자와 함께하니 뒤쫒아 간다.

해설자 쫓아가니 길을 쉽게 찾고 해설도 들어서 좋다.

팔괘정에서 보는 황산대교.

뒤따라 가야 헤메지 않고 쉽게 볼걸 본다.

역시 한옥은 눈이 와야 멋스럽다.

문이 닫혀서 내부를 볼수가 없다.

손을 넣어 찍어본 죽림서원 내부의 모습.

대나무 길이.

해설자 팀과 헤어져 돌산 전망대로 올라간다.

타워 전망대서 보는 강경읍의 모습.

강경역으로 가는 골목길.

뒤돌아 보니 타워도 정겹게 보이고.

골목에서 교회 건물이 보이니 길 찾기는 쉽고.

시간에 여유가 있으니 안가본 거리도 탐방하고.

남자분이 배추를 근데 식사는 할수가 없다네 여자분이 출타중이라.

강경의 시외버스 터미널.

육교로 오른 길.

강경역전도 보이고.

판자로 만든 오래된 옛 건물.

강경을 다니면서 여기도 역사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곳 이라는것을 실감했다. 단체 관광객이

해설자와 함께 온것을 우연히 만나 역사길을 편하게 찾아 가면서 설명도 듣고 강경의 이야기도 듣고.

돌산 전망대 타워에서 보는 풍경도 좋았고 골목길로 해서 읍내를 돌아 보는것도 좋았다.

도보여행은 많이 걷는거니 평소에 체력을 길러야 종일 걷는데 무리가 없고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식당이 오후에 영업을 안하는 집도 있는게 눈에 많이 보였다.고속열차 환승으로 용산까지 2시간 이내에

도착하니 열차에서 포근한 휴식을 취하며 창밖을 보는 여유도 여행의 연장선.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