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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사이판/마이크로 해변

by 푸른들2 2014. 6. 3.

호텔과 해변이 연결되어 무지 편리하다.

손주가 너무 좋아한다.

마나가하 섬도 보이는 마이크로 해변.

중국에서 왔다는 멋진 미인 한국말도 꽤나 잘 한다.

주인과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포즈를 취해준다.

물속에 들어가면 나오고 싶지 않다는 손주.

햇빛 때문에 모자로 눈을 가린다.

사이판 최고의 해변 이라는 마이크로 비치 탄성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움이 가득한곳 말이 필요가 없다.

하얏트 호텔을 숙소로 정한것도 방에서 그 전경을 볼수있고 호텔과 연결 되었기에.

어디 다닐 필요없이 여기에만 있어도 사이판에 여행온 보람을 느낄 정도로 넘 아름다움에 눈이 부실 정도.

야자수가 낭만을 더해주는 해변의 숲길도 좋은데 손주는 물속만 더 좋아 하는데 웬만큼 나가도 깊지않고

고운 모래에 발 다칠 염려도 없어 손주에겐 최상의 해수욕장이다.

이 아름다운 순간들 행복만이 존재하는 시간들 여행의 멋과 맛이 가득한 마이크로비치..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