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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사이판/최대 번화가 가라판

by 푸른들2 2014. 5. 31.

하얏트호텔 나오면 사이판 최대 번화가 가라판.

한식이 먹고파 찾아간 서울원.

김지찌게.순두부.비빕밥 종류별로 맛은 별로였다.

손주는 사이판서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식당 주인이 한국사람 이란다.

환한데 보름달이 떳다.

라면값이 만만치 않다.

하얏트 로비에서 연주도.

사이판 온김에 가장 번화가의 낮과 밤을 보고프고 저녁 한끼도 자유식으로 하려고 한국 식당으로.

호텔 나가면 바로 번화가 라는데 걸어보니 우리 동네보다 적은 거리지만 이국의 향취에 젖어 들기엔 충분.

해가지면 금방 깜깜해 지는 거리에 가게 불빛만이 우리 가족을 안내한다.

가족 이기에 부담없이 즐겨본 가라판의 거리 옆지기가 들어 가고 싶다는 나이트 크럽도 한군데 있는데 문여는 

날짜가 따로 있단다.쇼핑도 하면서 선물을 사는데 그리 비싼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