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정글투어/원주민 농장

원주민 농장으로 가는 길. 빨간 생강꽃이 이쁘다. 벤취가 다 있네. 도마뱀이 크다. 원주민의 모습. 원주민 복장을 하고. 농장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된 열대과일. 코코넛 맛 있어요. 현지 과일이 좋아요. 코코넛 안에 든것 다 마셨다. 코코넛에든 생음료 다먹고 잘라서 하얀 속살을 회처럼 썰어온것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니 한치회맛. 낚시 체험도. 손주가 첫번째로 잡은 고기. 며느리도 한마리. 옆지기도 한마리. 정글투어 마치고 하얏트 로비에서 잠시쉬고. 사이판에는 집 앞에 과일나무 몇그루 있으면 평생을 그걸따서 먹을수 있어 굳이 농장을 할 필요가 없다는데 오늘 그 가운데서 농장을 하는 원주민이 있어 정글투어 하면서 방문하고 원주민의 복장을 하고 사진도 찍으니 색다른 즐거움을 느낀다.여러가지 이름 모를 열대 과일을 시식하며 다 맛 있는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특히 코코넛에 든 물을 다 먹고 그걸 잘라서 흰것을 회처럼 만들어 초고추장 까지 내오며 찍어서 먹어보라는데 그 맛이 한치회 맛 아주 일품이다. 한국사람이 만든거란 생각이 든다. 낚시까지 하는 정글투어 일정이 빡빡 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미가 더하니 여행 체질인것 같다 ㅎㅎ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