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핀 최고봉인 타포차우산(473) 정상에서. 검은 구름이 몰려 있는곳에 스콜이 내린다. 공항도 보이고. 나 먼저 찍어줘요/ 사이판의 최고 높은산 타포차우산(473)은 자동차로 편하게 올라 갈수가 있어 손주도 여유있게 정상까지. 정상에 오르면 섬 전체가 한눈에 보이고 에메랄드 빛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 할수가. 우리가 간 날은 지역에 따라 스콜이 내려 검은 구름 때문에 그 아름다움이 반감 했지만 비경중의 비경이다. 산다는 기쁨이 전신을 휘몰아 치는 느낌을 받으면서 가족을 일일이 처다 보기도, 지인이 어떻게 비행기 여행을 할수 있겠냐는 소리가 가슴 한구석에 맴을 돈다, 보아라 이렇게 서서 남태평양을 내려다 보는 나를. 가족이 다 함께 행복한 기쁨을 누리고 있는 이 순간을.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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