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베란다에서 보는 전경이 너무 아름답다 손주도 나와서. 잠깐 사이에 이렇게 더 고울수가. 너무나 마음에 든 풍경이라 가슴에 간직한다. 아침도 잘 먹고. 정글투어. 정글투어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7인. 코코넛을 들고. 사진에서 본 표정을 흉내내는 손주. 신혼부부의 정겨운 모습. 예쁜 꽃을 따주고. 제프리비치 또는 투맨비치 라는데 바위 왼쪽끝은 동양인 오른쪽 끝은 서양인 모습 그래서 투맨해변. 파란색이 급격히 깊어 진다는곳 사람이 들어가면 파도가 데려 간다는 저주의 해변 제프리. 동양인 바위를 배경으로. 서양인을 배경. 다정한 모습. 가이드가 만들어준 왕관을 쓰고. 이번 사이판 여행은 모든게 마음에 든다 섬이 적으니 손주와 옆지기가 많이 걸어 다니지 않아 좋고 기온이 30도 넘어 간다해도 그늘로 들어가면 우리나라 처럼 덥지안아 좋다.정글투어의 가이드는 다른 한국인. 말이 정글이지 울창하게 우거진 숲은 없고 걷기에 딱 좋은 숲길이 바다로 이어진다.뱀등 해충이 거의 없고 풍토병도 없어 살기에 아주 좋은데 평균 수명은 60대 초 중반쯤 된다는게 너무 게을러서 그렇단다 지천에 널린 열대 과일은 따 먹는게 임자고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미국 시민이라 혜택이 많다는 가이드의 설명 친절한 가이드의 안내로 위험 하다는 저주받은 해변 제프리 까지 가면서 자세한 내용을 알려준다. 또다른 삶의 경험을 하면서 보내는 가족의 행복 길.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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