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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삼상사 시조대제

by 푸른들2 2014. 4. 22.

오랫만에 관광 버스를 타본다.

아직 제관들이 도착 못해 자리가 비어있다.

우리 종중(서강공)의(오른쪽) 회장과 총무(왼쪽)가 초헌관과 대축을.

초헌관이 잔을 올리고.

대축을 낭랑하게..

대축 끝나고.

인천 대종회 회장님.

포천의 규헌님.

 

종중의 단합을 위해 횟집으로.

시조 대제에 참석하러 가는길은 봄 축제에 가는듯 기분이 상쾌하다.

종중에서 버스를 대절하고 차 안에서 먹을 음식도 어유지리에서 개인별로 충분히 준비해 오니

입 또한 즐겁다.이번에는 우리 종중에서 시조 초헌관과 대축을 맡았으니 기분 좋은 일이다.

원주와 적성의 후손들이 함께만나 단합 대회를 현지 종인의 안내를 받아 유명 하다는 횟집에서 화기 애애하게

진행되고  대제 참례와 집안의 화목까지 동시에 이루어 지니 서강공 종중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옆지기와 봄날의 삶의 여행도 포근하게.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