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에서. 점심을 거하게 잘 먹고 둘째가 성북동으로 차를 마시러 가자해 차를 마시고 간김에 길상사 방문을.. 둘째와 며느리도 처음 이라고 하니 안내를 아니 할수가 없지 요건 내 전문이니 ㅎㅎㅎ 초파일이 얼마 남지않아 오색등이 길상사 전체를 감싸고 초록의 아름다움까지 더하니 둘째 며느리는 감탄을 하고 옆지기는 길상사의 건립 내력을 설명 해준다.둘째와 오붓한 탐방에 잔잔한 행복감이 밀려온다. 짝을 이루어 우리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삶에 보람을 느끼게 하고 기쁨을 만든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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