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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서울시/중랑천 배봉산 둘레길

by 푸른들2 2014. 4. 5.

5호선 장한평역 5번 출구에서 400m 정도 가면 군자교 중랑천 천변길.

아쉽게도 벚꽃이 만개를 지나 떨어지고.

천변에 바람부니 싸늘하다.

용마산도 잘 보인다.

천변의 낙.

벚꽃이 만개 했을때 무지 아름다운 곳인데.

배봉산으로 넘어가는 육교.

공사중인 무장애 숲길.

황톳길과 일반길이 아래 위에 나란히.

위생병원 길에는 벚꽃이 아직 볼만하다. 

5호선 장한평역 4번출구에서 400m 직진 중랑천 둘레길을 가며는 벚꽃길이 넘 좋은 곳인데 꽃잎이

떨어지고 있어 화사한 모습을 볼수없어 아쉬운 마음이, 불과 2.3일 사이로 절정의 순간을 놓쳤다.

다른곳은 지금 한창인 곳도 있는데.. 올해는 이상 고온으로 빨리피고 진다. 

오늘(금)은 바람불고 추워서 쉼터에서 오래 쉬지를 못하고 걸음을 재촉해 배봉산으로 연결된 육교를 통해

정상으로 올라 가며 배봉산 역사의 흔적을 길따라 살피고 위생병원으로 해서 회기역까지 7.3k의 여정.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