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에서 용마산 까지 /친구가 찍은사진 펌해온것

  벗들과 아차산올라 용마산 까지의 등정 하기전 아차산 초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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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전 처음 가보는 산이라 새롬의 다짐도 해보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고구려 유적지인 아차산의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모습이 새롭네      고구려의 굳센힘이 나에게도 강건함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  산악 자전거도 사람과 혼연일체 되어서 오르고 하면 된다는 신념   동갑내기 벗은 아무런 부담이 없는 우리들의 큰자산이며 후원자      살면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중 같이 하루를 보내는우리는 행복       시원스레 감로수 마시는 자신이 살어 있음에 감사를 하면서  벗의 사진첩에서 펌해온것이라  여기는 소요산 자재암앞 폭포 벗꽃 만개한 어느 봄날에 찍은 사진 새삼 스럽네   흐드러진 벗꽃 내년에도 피겠지 더욱 건강해진 나를 만들수 있고 그리될수 있다는 자신감의 미소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