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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여행 박람회 2025년 내나라 여행 박람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홈피에 들어가니 사전등록을 하면무료로 입장을 할수있어 폰으로 사전등록을 하고 박람회 첫날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로나간다. 박람회장 입구에서 사전등록 한걸 확인하고 입장팔찌를 받으면 입장권이 된다.첫날이라 관람객이 작은거 같아 편하게 다니면서 구경하고 게임도 참석하고 앱도 깔아선물도 챙기는데 고속 충전기와 보조 배터리등을 푸짐하게 받아 배낭이 무거워졌다.2관은 주류 특별관인데 시음을 할수있어 몇가지만 시음하고 3관은 늦게 들어가니 별 소득이 없이 나왔다. 내나라 박람회는 처음인데 관람 하면서 경품을 받을수 있어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2.
영월 한바퀴/금강정->영월역 금강정을 지나 부근의 영월향교는 문이 잠겨있어 밖에서만 보고 영월대교를 건너 영월블친과 약속한 영월역에 오후 3시30분에 도착 하기전 식당을 물색해 전화로 연락해식당에서 3년만에 반가운 만남을 갖는다. 식사를 하고 카페로 자리를 옮겨 대화를 나누며즐거운 시간을 만들다 두시간의 짧은 만남을 끝내고 다음은 서울쪽에서 만나기로 한다.헤여지기전 블친이 직접 농사 지은 곡식을 선물로 주니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는데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영월에서 삶의 여정은 함께하는 즐거운 세상길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1.
영월 한바퀴/서부시장->금강정 동강 사진박물관을 나와 영월대교 방향으로 조금가면 서부시장이 보이고 방랑시장도함께 있어 둘러보고 관풍헌을 지나 동강의 낙화암 방향으로 가면서  중앙시장과 길거리민화들을 보면서 가다보면 영월성당을 거처 라디오스타 박물관을 박물관에 도착 했는데내부는 신발을 벗고 입장 하기에 패스 예전에 한번 들어 갔기에 포기하고 금강정이 있는낙화암에서 부여와 영월의 낙화암 생각을 하면서 건너편의 오일 장터를 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31.
영월 한바퀴/동강대교->동강 사진박물관 동강대교를 건너 영월군청으로 가는길은 지도앱을 보면서 찾아 가는데 어려움은 없다.영월군청이 평지에 있는줄 알았는데 지대가 높은곳에 있고 군청 부근에 커다란 건물이보이고 동강 사진박물관 건물이다. 지방 소도시의 박물관 규모가 상당히 크고 실내와 실외전시실이 있는데 실내에 전시된 오래된 사진들중 서울의 옛 모습은 길객이  잘 아는곳이많아 흥미를 느끼고 보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지만 유익한 탐방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29.
영월 한바퀴/영월역->동강대교 영월에 사는 블친과 3년만에 영월역에서 오후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영월 한바퀴를 구상해서영월역에 12시에 도착해 건너편의 동강 뚝방길로 올라섯다. 영월 장날 이라고 장터가뚝방길에 조성되어 장날 구경을 하는데 장날 물건은 몇 종류를 빼고는 여느 장터나 비슷하고 영월 사투리를 듣는게 더 구수하고 정겹다. 건너편의 낙화암과 금강정 보는것도좋고 뚝방길로 영월대교를 지나고 동강대교에 도착해 다리를 건너간다. 3월 19일영월 블친은 다리 부상으로 함께 걷지는 못하고 오후3시30분에 만나기로 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28.
아신역 한바퀴/평해길 +물소리길 경의중앙선 아신역에서 국수역 방향으로 가면 아신갤러리가 나오는데 오후부터 문을 연다는안내문에 아쉬움을 느끼면서 통과한다. 옛 중앙선 철길을 평해길 코스로 가다가 물소리길리본이 나오면 코스를 바꿔 고개길을 넘어가면 남한강으로 하산하고 강변길로가면서주변의 풍경을 보는게 좋고 강변 공원의 쉼터에서 오수도 즐길수 있다. 그동안은 추워서카페에 들어가 쉬는게 좋았는데 이제는 야외서 자연을 가슴에 앉고 쉬어갈수 있어 좋다.남한강에서 출발점 아신역은 가까워 금방 도착하고 7.4k의 도보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26.
파주길 합정역 1번 출구에서 2200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면서 버스 드라이브를 즐기려고맨 앞좌석에 자리를 잡고 차창 밖으로 펼처지는 세상을 보는데 역시 좋았다. 강변북로 에서자유로로 성동ic까지 가는데 중간에 정차하지 않고 논스톱으로 달리는 구간이 많아한강변의 풍광을 볼수있다. 오두산 전망대를 지나면 북한 지역도 잠시 볼수 있는데 버스좌석이 높아 잘 보이고 성동ic 빠져 나와 문산 제일고 가는 길은 처음이라 좋았고 65분동안의 버스 드라이브를 끝내고  문산 제일고에서 도보를 시작해 금촌 통일시장의 오일장구경도 하고 카페서 차도 마시며 쉬다가 금촌역에서 3,5k의 도보도 끝낸다.**경비 안들고 편하게 세상구경 하고 도보도 곁들이니 삶의 가성비 이만하면 괜찮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25.
완주군 삼례 한바퀴/만경강->삼례역 예술열차에서 차를 마시며 두어시간 편하게 쉬고나니 몸과 마음이 개운해져 삼례역으로가는길이 가볍기만하다. 알지 못하는 낮선 땅에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는것도 좋은데지도앱을 이용해서 찾아가는 재미도 좋다. 삼례역 부근에 도착하니 아침에 출발한 예술촌이보이니 만경강을 목적지로 한바퀴 원을 돌아서 제자리로 온거고 거리는 7.5k 찍혔다.오늘 예정한곳 전부 돌고 삼례의 즐거운 여정길을 만족으로 끝내고 삼례역 출발 18시35분 무궁화호로 익산역 18시45분 도착해 고속열차로 환승해 18시58분 출발해 용산역에20시 05분 도착하니 삼례역서 용산까지 90분 걸렸다. 참 빠르고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24.
완주군 삼례 한바퀴/비비정 주변 만경강에서 철교 건너면 전주의 땅이니 완주군의 끝머리에 만경강을 굽어보는 비비정이 있다.정자에서 만경강을 보고 전주도 보는 길객의 세상길은 기쁘기만 하다. 부근에 호산서원도 있는데 온김에 보는걸로 족하고 강바람이 불어 비비정 예술열차의 카페로 들어가 커피를주문해 마시는데 열차를 개조해 레스토랑 아트샵 카페로 만든거니 열차 안에서 주변 풍광을편하게 볼수 있으니 좋고 특히 낙조가 일품 이란다. 4호 카페 앞으로 나오면 구 만경강철교가 보이는데 야외 좌석도 있어  춥지 않으면 좋을 자리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22.
완주군 삼례 한바퀴/그림책 전시관서 만경강 가는길 삼례는 작은 지방인데 볼거리가 많고  대부분 양곡창고를 개조해 만든건데 일제시대 만경강유역 만경평야의 농사 지은걸 수탈해 일본으로 보내기전 창고에 쌓아 두었던 아픔의 역사가서린곳을 문화의 장으로 바뀌어 길객도 탐방하고 있다. 그림책 전시관을 살피고 우리들은1학년 전시관도 보는데 길객의 국민학교 시절의 책도 있어 뭉클해 지면서 보았는데지금은 초등학교 세월은 많은걸 바뀌게 하고 삶은 순응해서 쫓아간다. 전시관을 나와서삼례시장을 지나는데 장날이 아니라 쓸쓸하고 길객은 지도 따라 석탑천으로 들어가서 걷는 기분 조금 내다 보니 만경강에 도착 했는데 만경강 길도 처음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21.
완주군 삼례 한바퀴/ 삼례성당과 책마을 삼례문화예술촌을 탐방하고  예술촌에서 연결된 삼례성당도 탐방을 하는데 신자는 아니라도지방에가면 될수 있으면 가보려고 한다. 성당 앞에 있는 책마을로 건너가 1층과 2층을 탐방하면서 아롱마님이 여기를 다녀 가실때는 길객이 가리라곤 생각도 못했을 텐데 삶의 인연은 묘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책마을 나와서 예정된 길로 가다가 식당에서 백반으로 주문해숭늉밥 까지 맛나게 먹고 부근의 그림책 미술관으로 들어간다. 삼례는 작은 고장이라갈만한 곳이 부근에 몰려 있기에 도보로 가는게 편하고 좀 멀면 도보여행 기분이 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19.
완주군 삼례 가는길/삼례문화 예술촌 삼례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고장인데 차일피일 미룬게 20여년이 넘어서 삼례살던 지인도연락이 두절되어 망설이던차 블친구 아롱마님이 삼례 책마을을 올리면서 좋다고 추천을하셔서 삼례를 한바퀴 돌 생각으로 지도로 삼례의 갈만한 곳을 정하고 코스를 만들어서왕복열차표를 고속열차 환승으로 예매해 출발한다. 환승해서 2시간만에 도착한 삼례역바로 앞에 삼례문화예술촌이 있는데 예전에 양곡창고로 사용 하던걸  전시관으로 개조해사용 하는데  일부 전시는 사진 촬영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도 처음 왔다는 설레임에 좋기만..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18.
파주 운정호수길 경의 중앙선 운정역 1번 출구로 나가면 고층 아파트가 위압감을 주는데 공사중이다.소리천 천변길로 내려가 운정호수공원으로 가는데 그늘이 있는곳은 차갑게 느껴지고바람이 불면 잠바 모자까지 쓸 정도 봄은 봄인데 길객이 생각하는 봄은 아직 아닌거 같다.호수공원을 한바퀴 돌아 카페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다 야당역으로 가다가 저녁까지해결하고 야당역에 도착해 7.9k의 도보를 끝낸다.운정호수 길은 편안해 주민들이 많이애용하니 음식점도 많고 쉴곳이 많은데 밖에서 오래 쉬긴 추워 카페를 이용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17.
제물포 구락부와 주변 인천의 제물포구락부에서 전시회를 연다는 정보를 듣고 인천역에서 차이나타운을 거처 제물포구락부에 도착해 전시를 보는데 동대문을 그린게 있어서 꼼꼼히 살펴본다. 전시도 보고 편하게 쉴수있는 푹신한 의자가 있어 좋고 1층에는 검여 유희강의 서예 전시회가 열려관람하고 건너편의 구 인천시장 관사를 탐방 하는데 정원과 한옥이 어울린 모습를 보면서감탄을 한다. 내부는 등산화 벗기가 귀찮아 밖에서 보는데 시장이 살만 하다는걸 느낀다.제물포구락부 주변에 있으니 한번에 전부 탐방을 하고 자유공원을 거처 동인천역으로 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15.
의정부 소풍길 /카페 가는길 포함 삶을 소풍처럼 산다는 마음으로 세상길을 다니는데 오늘 코스가 의정부 소풍길로 길객과 일맥상통해서 상쾌한 기분으로 나선다. 의정부 경전철 곤제역 2번 출구에서 시작한 소풍길은 곤제근린공원 지나면 길객의 소풍길로 목적한 카페로 찾아가니 12시전 식사를 주문하면 커피한잔이 무료로 나오고 물론 카페 내부도 크고 대나무와 판다를 컨셉으로 조성한가 같다.소풍을 나왔으니 원하는 메뉴로 점심을 잘 먹고 커피는 편안한 장소에서 느긋하게 마시고카페 탐방도 하고 오수도 즐기면서 3시간 정도 쉬고 다시 소풍길로해 탑석역에서 6.8k의도보를 끝낸다. 길객의 소풍길과 기존의 소풍길이 합처 즐거운 하루의 소풍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