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이 품은 광주라는 생각이. 이 아짐씨집 빵맛이 좋았다. 새끼보국밥 첨들어보는 메뉴라 무조건 들어간다. 돼지 새끼의 내장으로 만들었다는 새끼보국밥(7000원) 처음 먹어본다. 양동시장역. 광주 전철안이 예술작품. 문화전당 역 3번 출구로 나와 양림동 가면서 광주천이 흐르는걸 보고 광주의 천변길을 걷고파 양림길 끝나는 지점에서 광주천 내려 가는길이 있어 쉽게 접근해 양동시장 까지 가면서 광주의 길과 무등산의 산세를 보면서 여기가 타향 이지만 지금은 내길이 되었구나를 생각하니 가슴이 더욱 편안해 지고 발걸음이 가벼워 진다.걷기좋은 광주천 길이 있다는 것에 감사를. 양동시장 구경 하면서 새끼보 국밥을 처음 보고 먹었다는게 타향에서 느끼는 맛과 멋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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